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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Broadcast RTK

활용 분야

MBC RTK의 고정밀 위치 측정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점차 적용 분야를 넓혀 4차 산업의 포문을 여는 씨너렉스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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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너렉스와 함께한 제품 - 스마트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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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건설기술은 기존 건설분야에 BIM, 드론, 로봇, IoT, 빅데이터, AI 등 첨단기술을 융합한 개념이다. 스마트 건설기술이 적용되면 사람의 감각으로 다루던 건설기계 등을 IoT 기술로 보다 정밀하게 제어하고 건설공사를 능률적으로 할 수 있다.

스마트 건설기술에서 위치정보 제어는 핵심 기술 중 하나이며, 건설 현장에서 건설기계의 움직임을 제어할 때에는 GPS와 같은 ‘위성항법시스템’을 응용한다. GPS는 미국의 시스템이며 EU, 러시아, 일본, 인도, 대한민국 등 각 나라들도 독자적인 위성항법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애쓰고 있다. 그러나 기존 위성항법시스템은 동시접속자 수에 제한이 있고, 건설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정밀한 위치정보를 제공하는데 활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한편 MBC는 지상파 방송 네트워크를 통해 이미 DMB, UHD 등 전국적인 방송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이를 응용해 교통정보 TPEG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건설연 건설자동화연구센터 연구팀은 MBC의 방송통신망 기반의 위치보정신호를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에 활용, 한국 특유의 산악지형·위성항법신호 장애지역 등을 극복하고 실제적인 한국형 위성항법체계 시스템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본 기술은 건설연의 선행연구를 통해 사전 검증되기도 했다. 건설연 건설자동화연구센터에서 수행 중인 연구과제에 MBC DMB 보정신호를 시험 적용해 성과를 확인, 이로써 건설현장에의 적용성이 검증됐다는 게 건설연 측 설명이다.

건설연 한승헌 원장은 “건설자동화 기술은 낮은 생산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의 혁신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MBC와 협력, 위성항법시스템 기술의 국산화와 품질제고를 동시에 이루어 낼 수 낸다면 스마트 건설기술을 통해 우리 건설분야의 경제성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국토 일보. 건설연, MBC 방송망 활용 ‘스마트 건설기술’ 연구 속도낸다. 2019.10.04. 하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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